아즈치 모모야마 시대(安土桃山時代)부터 현대까지, 미야케오도이 유적(三宅御土居跡)의 중심에 있으며, 그 땅을 지켜온 정토진종(浄土真宗) 사원입니다.
세키가하라 전투(関ヶ原の合戦) 후에 마스다 일족이 마스다를 떠나, 마스다에 남아있던 가신들과 함께 기무라 스케미츠(鬼村(木村)祐光)가 미야케오도이에 있던 마스다 일족 선조의 “미타마야(御魂屋, 선조의 영을 위해 제사를 모시던 곳)”였던 아미다 당(阿弥陀堂)을 기반으로 창건하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헤이세이 16(2004) 년의 마스다 일족 성·저택 유적(益田氏城館跡)이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후에 미야케오도이 유적에서 서쪽으로 500m인 현재 위치에 이전되었습니다.
센코지(泉光寺)가 소장하고 있는 “석가십육선신상(釈迦十六善神像, 명주에 그림)”은 쇼타쓰지(勝達寺)의 유보로, 그 높은 문화 수준을 엿볼 수 있습니다.
주소 | 島根県益田市昭和町5−5MA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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