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 문화재

06 마스다 가네타카(益田兼堯) 초상화(종이에 착색)

마스다 가네타카(益田兼堯) 초상화

마스다 가네타카(益田兼堯) 초상화는 대표작의 대부분이 풍경화인 셋슈의 인물화로서 가장 틀림이 없는 작품이라고 여겨지고 있으며, 셋슈의 인물화를 검토할 때에 기준작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작품 자체의 완성도는 물론이지만, 그려진 마스다 가네타카가 셋슈를 초대하였다고 알려진 역사적인 배경도 알 수 있는 귀중한 작품입니다.

전승에 따르면 셋슈는 분메이 11년(1479년) 경과 만년의 2번에 걸쳐 마스다에 머무르면서 창작 활동을 하였고, 마스다시의 도코지(東光寺, 현재의 다이키안(大喜庵))에서 입적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가네타카 초상화는 마스다 가에 소장되어 있었지만 헤이세이 2년(1990)에 마스다시가 구입하여 셋슈의 고향 기념관(雪舟の郷記念館)에 소장되었습니다.
기념관에서는 이 이외에도 귀중한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으며, 셋슈의 위업과 발자국을 배울 수 있습니다.

주소 島根県益田市乙吉町イ1149M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