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초 7(1602) 년, 세키가하라 전투(関ヶ原の合戦) 후 보초(防長, 스오노쿠니(周防国)와 나가토노쿠니(長門国)를 합쳐서 부르는 말) 2개의 지역으로 영지가 감봉된 모리 일족(毛利氏)과 함께 마스다 일족도 나가토노쿠니 스사(須佐, 현재 하기시(萩市))로 영지가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 때, 마스다의 도시가 쇠퇴할 것을 걱정한 미기타 소미(右田宗味)가 매월 6회의 정기시(소미시(宗味市))를 세움과 동시에 미기타혼텐을 창업하여 술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마스다 강의 복류수를 사용한 술은 400년 이상 동안이나 지역에서 사랑받아온 시마네현에서 가장 오래된 주조장입니다.
명주 “소미(宗味)”나 중세의 술을 재현한 “요소에몬(与三右衛門)”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노포 주조 회사의 주조장을 오너 토지(杜氏, 주조장의 최고 책임자)의 안내를 받아 견학을 할 수 있습니다(예약 필수).